가까운 친구·동료.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. 힘내시기 바랍니다. 멀리서나마 마음을 함께합니다.
기독교·천주교 유족. 슬픔 가운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. 고인이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.
참석 불가 시.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송구합니다. 마음으로 깊이 함께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추도사 - 직장 동료를 추모할 때
고(故) 홍길동님을 떠올리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. 함께 일했던 시간, 늘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. 갑작스러운 이별에 큰 슬픔을 느끼지만, 홍길동님께서 남기신 발자취는 우리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.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.
추도사 - 친구·지인을 추모할 때
공식 추도식이면 첫 번째 예문(경어), 가까운 사이의 비공식 자리면 두 번째 예문(친근 톤)을 고르세요.
예문 1 - 공식 추도식. 오늘 홍길동님을 떠나보내는 이 자리에 서니, 함께한 시간들이 하나하나 떠오릅니다. 늘 다정했던 모습, 묵묵히 곁을 지켜주셨던 마음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. 홍길동님께서 남기신 따뜻한 기억은 저희 안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.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빕니다.
예문 2 - 가까운 친구 송별 (비공식). 길동아, 이렇게 너를 보내는 자리에 서게 될 줄 미처 몰랐다. 함께 웃었던 시간,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이 지금도 생생하다. 너는 늘 곁에 있는 친구였고, 앞으로도 내 기억 속에 그렇게 남아 있을 것이다. 편히 쉬어라. 우리는 너를 잊지 않을게.
가족 - 짧은 헌사
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홍길동님. 보내드려야 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. 늘 베푸시기만 하셨던 그 사랑,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. 부디 편안한 곳에서 영면하시기 바랍니다.
유족 측 - 답례 인사
장례 후 답례 문자. 황망한 가운데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. 베풀어 주신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.
추도사·조사 작성 - 3가지 원칙
짧게. 추도사는 보통 250~400자, 2~3분 낭독 분량이 적절합니다(분당 약 120~140자 기준).
고인의 좋은 면 1~2개. 추상적 칭송보다 구체적 일화 하나가 더 깊이 남습니다.
마지막은 영면 기원. "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" "편히 쉬시기를". 비공식 친구 톤(예문 2)은 가족·친구만 모인 사적 자리에서만 사용하고, 공개 추도식에서는 예문 1의 경어 톤을 권장합니다.